열린여성센터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생활인 여러분들과 또 열린여성센터에서 지내시다가 지역으로 독립하신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몸도 풀고, 한 해 동안 잘 살아 온 여러분들께 다양한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해주면서 한껏 마음이 따스해짐을 느꼈습니다.
지난 10주간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었던 작품 전시를 감상하고 스토리북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나만의 사진책을 소개하고 자랑하는 시간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새해에도 또 만나자는 인사를 나누었지요.
2018년 힘차게 잘 살아 온 우리 모두에게 격려의 큰박수를!!!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