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쏜살같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 벌써 일 년의 반을 달려왔네요.
6월도 어김없이 우리 동료지원활동가들이 생일을 맞이한 회원을 위해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주었답니다.
잔칫상에는 잡채가 최고지요. ^^
추카추카~~! 공간에 열심히 출석하여 일정량의 스티커를 모은 회원에게 매월 출석상으로 상품을 전달합니다.
짜잔~~드뎌 완성~~!! 요즘 우리 회원님들은 귀가 시간도 잊어가며 퍼즐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안방극장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 이라는 영화를 감상했고요, 노래교실에 처음 참여한 회원님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린공간함께에는 요술마이크가 있어 누구든지 마이크만 잡으면 멋진 곡을 뽑아내는 재주를 부리게 된답니다.^^ 노래교실에 오셔서 함께 즐겨보시겠어요?
날이 더워 계곡을 찾아 북한산성에 다녀왔어요. 도심 속의 산과는 달리 공기가 매우 맑았고,
새소리 물소리는 합창을 이루듯 웅장했답니다.
맛집에서 맛있는 냉면도 먹고 모두가 즐거워하는 하루를 보내며 6월을 마무리 했습니다.
장마와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웃음으로 가득한 7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