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과 푸른 하늘, 바람을 타고 오는 꽃향기가 조화로운 계절입니다.
북적북적!!
오랜만에 여러 회원들과 함께 ‘삼겹살 파티’로 4월을 맞이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안방에서 ‘영웅’ 영화를 보며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절만큼 우리의 마음의 문도 사알~~짝 열리는 듯합니다.
노래교실에서 늘 손사래를 치며 마이크를 거부한 분들이 이번에는 멋지게 완창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실내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계절이죠?^^
나른해 지기 쉬운 오후시간은 동네 한 바퀴를 돌며 꽃구경으로 봄을 즐기고, 영화관도 다녀왔답니다.
열린복지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한 5월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