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저희 센터로 반포성당 자원봉사자 4분이 간식빵을 준비해서 오셨어요~
덕분에 저희 이용인분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즐겁게 자원봉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시설 내 환경정리와 작업장에서 저희 이용인들의 일거리를 도와주셨는데요~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힘들게 옷가지와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부모님이 직접 말리신 거라며 유기농 무우를 가져오셨습니다.
옷가지들은 정성스럽게 드라이크리닝한거고 버스타고 힘들게 오셨다는...ㅜㅜ
하지만 해맑게 웃으시면서 이용인분들이 혹여나 옷이 마음에 안들까 걱정하신 마음이 무엇보다 감사했는데요~
또 저렇게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말린 유기농 무우와 생강엑시스도 갖고 오셨습니다.
저희 선생님들과 잘 나눠먹도록 할께요.
너무나 정성스런 물품들이 도착해서 많이 올리진 못하더라도 마음 한가득 함께 하는거 알고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래요^^